수행사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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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보림사 댓글 0건 조회 1,193회 작성일 21-03-15 15:21본문
사과
사제 팔정도는 행하는 사람의 인격 구조에
중요한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 수가 없다.
세계관의 근본적 전환과 심성의 정화가 함께 행해지기 때문이다.
수행하는 사람이 얻게 되는 그러한 종교적 체험을
크게 네 단계로 구분하여 행자의 수행을 돕고 있으니,
예류(預流),일래(一來),불환(不還),아라한(阿羅漢)의 사과설(四果說)이 곧 그것이다.
첫째의 예류(srota-apanna)는
세 가지 결박의 번뇌(身見, 戒 取, 疑)를 끊고
범속한 생활에서 성스런 흐름에 들어간 사람을 가리킨다.<중아함 권 1. 水喩經>
둘째의 일래(一來, sakrd-agamin)는
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세 가지 결박의 번뇌뿐만 아니라
탐, 진, 치(三毒心)의 셋도 약화시켜
이 세상에 한 번 돌아와 괴로움을 다하는 단계이다.
셋째의 불환(不還, an-agamin)은
다섯 가지 결박(五下分結)의 번뇌(身見, 戒 取, 疑, 貪, 瞋)를 끊고
이 세상에 옴이 없이 천상에서 열반에 드는 것을 뜻한다.
끝으로 아라한(arhat)은
일체의 번뇌(身見, 戒 取, 疑, 貪, 瞋, 痴)를 끊고
현재의 법에서 그대로 해탈의 경계를 체득하는 사람을 가리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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